관념: 숲과 나무는 동시에 보지 못 한다.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1. 제목을 보아라. 무슨 뜻인지 모르겠는가? 이해하기 쉽게 두 가지 도구를 통해 예시를 들어보겠다.
1) 망원경: 망원경의 쓰임새는 무엇인가? 멀리 볼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 망원경하면 누구나 그 용도를 다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 가까이 보라고 망원경을 준다면? 사람들은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2) 돋보기: 돋보기의 쓰임새는 무엇인가? 당연하다. 가까이서 큰 것을 보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다. 망원경과 반대로 멀리 볼 때 사용하라고 건네준다면 사람들은 욕을 할 것이다.

이 두 가지 도구를 통해 우리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각 물건에는 유일한 쓰임새가 있다는 것 말이다. 망원경은 멀리 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 돋보기는 가까이에 있는 것을 크게 보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그렇다. 인간도 마찬가지이다. 꼼꼼하게 업무를 진행해야하는 직군이 있고 , 재빠르게 미래를 향해 멀리 보는 직군이 존재한다.

2. 관념의 쓰임새는 무엇인가?

하나의 쓰임새를 위해 만들어진 도구가 다른 역할을 하지 못 하듯이 , 인간 역시 동시에 두 가지 프레임을 가지고 살아갈 수 없다. 쉽게 말해 , 숲을 보는 것과 나무를 보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없다는 뜻이다.

3. 관념을 강요 받음

그러나 , 나는 항상 강요받았다. 꼼꼼해야 한다고. 너는 항상 덜렁이고, 하나 둘 씩 빠트리는 놈이라고. 정신 차리라고 강요받았다. 집에서든 학교에서든 말이다. 그래서 , 나는 내가 부족한 놈이라고 생각했다.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진 채 몇 년을 보내왔다.

4. 사업 현상

하지만 , 사업을 하면서 나는 나무가 아니라 숲을 보는 타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꼼꼼하거나 디테일을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다. 큰 숲을 보고 전략적으로 계획을 추진하는 타입임을 깨닫게 되었다.

5. 꼼꼼한 강요

그래서인지 꼼꼼하게 보라고 강요했던 사람들이 밉기 시작했다. 그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간 다는 지금 이 현실이 너무나도 행복하다. 사람마다의 타입과 성향을 인정하지 않고 , 본인의 주관만 강요하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러한 사람, 그러한 환경으로 인해 나의 강점을 찾지 못하고 영영 길을 떠도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결론: 나는 숲을 보는 타입이다. 이제라도 내 성향대로 살자.

6. 나의 성장의 한계를 결정하는 언어 결정론

2022년 6월 29일 수요일

<지금 현재의 지식이 나의 성장을 가로막고 있다> 칼럼을 읽고 난 후 , 좀 더 논리적인 근거를 통해 설명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칼럼을 쓰게 되었다.

질문: 이해가 되지 않는다. 현재의 지식이 나의 성장을 어떻게 가로막는 다는 것인가?

답변: 이는 <언어 결정론>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먼저 , 언어 결정론이란? 언어마다 정해진 고유의 사명들이 존재한다.

7. 마케팅에 대한 예시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예로 들어보겠다.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보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홍보, 광고, 판매를 위한 수단 등등이 떠올리게 될 것이다.

이처럼 언어마다 고유의 사명들이 존재하며 , 우리는 그것을 단어를 통해 이해하게 된다. 쉽게 말해 , 해당 단어들에게 부여된 사명들 내에서만 생각을 하고 , 소통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생각하는 범위가 상당히 제한적일 수밖에 없게 된다.

8. 실제 사례

실제로 , 나랑 비슷한 또래와 대화를 해보면 나의 생각과 다르지 않는 수준의 단어로 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고등학생의 경우 , <대학 입시 , 수능, 인서울 …> 등등의 단어를 주로 대화를 한다. 각 단어들은 대학 합격이라는 사명을 띠고 있다. 이러한 사명을 띤 단어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고등학생들에겐 좋은 대학을 가지 못 하면 인생 망하는 줄 아는 것이다. 사실은 대학 말고 다른 길도 정말 많은데 말이다. 이처럼 사용하는 단어들이 제한적일수록 시야는 좁아지게 된다.

9. 그들의 멘토

반대로 , 멘토를 만나거나 유명 인사의 강의를 듣다보면 우연히 깨닫는 부분들 , 내가 전혀 알지 못 했던 사실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금까지 내가 전혀 듣지 못한 단어들을 들었고 , 뇌에서 새로운 사명의 작용을 불러 일으켰기 때문이다.

10. 그러한 관념 단어들

그래서 , 내가 주로 사용하고 듣는 단어들이 무엇인지를 점검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또한 , 새롭게 듣게 되는 단어들의 비율도 얼마나 되는지도 대략적으로 파악해보아야 한다.

결론: 나의 성장을 위해서는 새로운 의미의 단어들을 계속해서 들어야 한다. , 나보다 한 단계 높은 멘토를 만나거나 , 좋은 책, 좋은 강의를 통해 나의 머릿속에 없는 새로운 단어를 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