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가져야 하는 기술: 설명력.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어제 교회를 가면서 버스가 너무나도 늦게 왔었다. 그로인해 버스를 기다리면서 멍을 때리게 되었는데 , 그 순간 엄청난 통찰력이 내 머리 속을 관통하였다.

이 통찰의 내용은 실로 엄청난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이것만 있으면 어떠한 상품, 서비스든 간에 잘 팔아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바로 , 설명력이다. 이 개념을 쉽게 말해서 , 상대방에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능력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이게 왜 개쩌는 타이탄의 도구인지 설명해보겠다.

*잘 나가는 사업가들의 공통점: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한다.(타이탄의 도구: 설명력)

자청이 어떻게 단 20개의 영상으로 10만 구독자를 달성할 수 있었을까?

절판된 책들도 베스트셀러에 올라가게 할 수 있었던 힘은 무엇이었을까?

이 비결을 버스를 기다리며 얻은 통찰력을 통해 분석해보자면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하는 설명력이 그 중심에 있었다고 해석된다.

물론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었을 것이다.

다만 , 무자본 창업, 경제적 자유와 같은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했다는 것이 유튜브 반응도 알고리즘을 크게 증폭시켰을 것이라 생각된다.

마케팅 웨이 최 준호 역시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영상 댓글 창에서는 어려운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해준다는 칭찬들이 즐비하다.

처음에는 인정하기 싫었지만 , 컨설팅을 받아보면서 최 준호 대표는 설명력이 너무나도 뛰어나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설명력은 어디에 쓰이나?

필자가 생각하기로는 거의 모든 것에 쓰인다고 생각한다.

특히 , 상대방과 접촉이 되는 공간은 모두 다 설명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진다.

예를 들자면 , 이메일 마케팅 역시 설명력이 필요하다. 구글 SEO 상위 노출이라는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해야 상담 전환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 외 , 블로그 마케팅에 사용되는 모든 칼럼들 , 전화 영업 또는 실제 상담 시 상대방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야 하므로 설명력은 극히 최강의 도구라고 생각된다.

결론: 이번 년도 안에는 반드시 설명력과 관련된 서적을 보면서 공부하자. 능력을 키우자. 설명 준전문가가 되도록 하자!

<성장하려면 반드시 놀아야한다.>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일요일 날 교회를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면서 멍을 많이 때리게 되었다.

그러면서 ‘사업가라면 설명력은 반드시 필요한 타이탄의 도구이구나!’라며 머릿속에서 통찰력이 튀어나오게 되었다.

그 순간 내가 놓쳤던 것이 생각났다.

아이디어는 노력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포기함으로써 얻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하는 일과 작업을 내려놓아야 한다. 그리고 정말 새로운 경험을 통해 색다른 자극을 받아야만 한다.

그래야만 머릿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갑자기 툭 튀어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아이디어 생산법>1. 한 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소비한다.2. 논다.(색다른 경험 예를 들어 가보지 않는 장소에 여행을 간다.)3. 뇌에서 아이디어가 갑자기 툭 튀어나온다.

결심했다. 이번 주에 새로운 곳을 가보기로 말이다.

어디든 상관없다. 근린공원 독서실도 상관없고 , 집 근처 뚝방 길도 상관없다. 한 번 갔다와보자. 최소 30분 이상은 갔다와보자.

다만 , 내가 워낙 집돌이라 새로운 곳을 가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그래서 , 노는 것 역시 의식적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 잘 될지 모르겠지만, 뇌에 새로운 자극을 주어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노력해보자.

결론: 좀 놀자. 일만 하지 말자. 일만 하면 그 굴레에 갇혀 성장을 제한하게 된다. 그러니 좀 놀자.

<고도의 자원: 집중력>

2022년 6월 22일 수요일

사람마다 24시간이라는 한정된 시간 자원이 매일 같이 주어진다.

누구나 똑같이 24시간을 소모한다.

다만 , 어떤 이는 주어진 24시간을 고도로 활용해버려 엄청난 결과를 이끌어 낸다. 반면에 , 어떤 이는 대충 대충 살아 24시간을 낭비해버린다.

한정된 시간 자원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려면 주어진 시간을 남들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하여야만 한다. 그 도구가 바로 집중력이다.

8시간을 독서했더라도 그날 엄청난 집중력을 가지고 임했는지 아닌지에 따라 8시간 독서의 결과는 달라진다. 즉 , 집중력은 같은 시간을 보냈더라도 엄청난 효율을 내는 고도의 자원이라는 것이다.

나 스스로가 온 신경을 하던 업무 또는 독서에 몰입한다고 해서 짠하고 집중력이 나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집중력을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것일까? 바로 계획이다. (스터디코드 계획편 참고)

계획을 짤 때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1. 장기 -> 단기 계획2. 시간 -> 분량 단위3. 하루 일과가 끝나면 나머지 시간 놀기. 못 끝내면 벌주기.(그렇다 하더라도 밤 12시 취침 시간은 정확하게 지키기)

다만 , 저번에 계획을 세웠을 때 다음과 같은 단점들이 존재하였다.

1. 수능이 아닌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 1년 이상의 장기 계획을 세우기가 어렵다. (무엇을 공부해야하고 얼마큼 공부해야하는지 가늠이 되지 않기 때문)2. 갑자기 예측 못 한 일들이 생겨 정해진 계획대로 진행하기 어려운 날들이 존재한다.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규칙을 설정해보았다.

1-1. 1년이 아닌 , 한 달 또는 두 달 정도를 장기 계획으로 정의 내려 계획을 진행한다.2-1. 예측 못한 일들도 계획에 포함시킨다. 단 , 우선순위를 나눠 급한 일은 그날 처리하고 급한 일로 인해 처리 못한 일들은 토요일과 같이 보충학습 날에 진행한다. 급하지 않은 일은 행정 처리 진행하는 날에 몰아서 같이 진행한다.

결론: 이번 주에 계획을 짜보도록 하자. 집중력을 사수하기 위해서!